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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배우기/일본어

포도 스피킹/포도 일본어: 5개월 사용 장단점 리뷰+이벤트(내돈내산)

by 하얀꿈새 2024. 11. 12.

 

 

포도 스피킹/ 포도 일본어 후기

 

벌써 포도 스피킹으로 일본어를 공부한 지 5개월이 되었다

처음 3개월 정기 구독을 하고 끝나갈 때쯤 다른 수강생들하고 비교해서 내가 얼마큼 공부했는지 퍼센트로 분석해 주는데,

 

상위 우수 컬렉터로 선정되어 평생 수강권 20% 할인권도 받게 되었다 (다 주는 건지는 모르겠다)

3개월 동안 수업을 안 들은 적은 10번 미만이었고 그만큼 포도레슨의 장단점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돈을 내고 사용해 보면서 솔직하게 느낀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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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코드에 'azaz03' 를 작성해주시면 '네이버 페이3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기 꼼꼼히 읽어보시고 구독하실때 꼭 이벤트 혜택까지 다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포도 스피킹 이란?

 

포도 스피킹은 일본어 &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포도에서 제공하는 전자 교재를 태블릿이나 노트북에 띄워서 비대면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25분간 1:1로 대화하며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자 교재는 타이핑하거나 태블릿 전자펜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수업할 수 있다

 

 

내가 포도 레슨을 선택한 이유

 

내가 포도 레슨 처음 알게 된 계기는 SNS 광고였다

 

나는 SNS 광고를 믿지 않는 편이라 웬만한 광고는 누르지 않는데 포도의 귀여운 이모티콘과 수업 하나당 3천 원대라는 저렴한 광고 문구에 이끌려 클릭하게 되었다

그리고 500원을 내면 한 번의 수업을 해볼 수 있어서 손해 볼 거 없으니 체험판을 신청해 보았다

체험판에서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나 25분간 즐겁게 수업했고, 레벨에 따른 교재와 필기가 가능했던 점이 만족스러워 정기권을 바로 구독하게 되었다

 

수업 진행 방식

 

포도 스피킹은 수업 진행 방식이 매우 간단하다

 

1. 애플리케이션 다운

 

*태블릿으로 진행 시 아래 링크의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을 한다

 

*노트북으로 진행 시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 후 로그인을 한다

2. 레벨 선택 & 8분 예습

 

레벨에 따른 교재를 선택할 때는 하나씩 확인하며 내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가 있고,

 

나의 수준을 모르겠거나 포도를 처음 시작한다면 포도 스피킹에서 제공하는 레벨테스트를 진행해 내게 맞는 레벨을 찾을 수가 있다

그리고 레슨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8분 동안 예습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예약 후 예습하는 방식이었는데, 어느 순간 8분 예습 후 레슨 예약으로 변경되었다

예습해야 수업 진행이 좀 더 매끄러워지기도 하고 예습을 더욱 권장하기 위해서 도입한 것 같다

 

3. 레슨 예약

 

레슨 예약은 수업 시작 12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그 이후로는 예약이 확정되어 변경할 수 없으니 그전에 꼭 변경해야 한다

중간 예약취소를 하거나 불참한다면 페널티를 받아 회차권 보유자는 회차권이 차감되고, 무제한권 보유자는 3일간(72시간) 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된다

 

3. 수업 준비

 

수업 준비 전에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준비한다

개인적으로 태블릿과 s 펜 or 애플 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튜터와 대화할 때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사용하면 더욱 편하고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4. 수업진행 & 복습하기

 

이젠 튜터와 즐겁게 수업하면 된다

교재를 사용하여 체계적으로 수업을 할 수도 있고, 만약 대화 위주로 하고 싶다면 튜터에게 요청해서 대화할 수도 있다

수업을 완료한 후에는 수업 장면과 대화가 녹화되기 때문에 녹화된 내용을 다시 돌려 보거나 교재를 다시 보며 얼마든지 복습할 수 있다

 

포도 스피킹 일본어 1:1 장점과 단점

 

포도의 스피킹의 장단점은 극히 나의 주관적 생각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포도 스피킹 일본어 단점

 

1. 튜터가 다양하다

 

포도 스피킹은 튜터를 한 사람 지정해서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면 자동으로 지정된다

 

대부분의 튜터들은 다 친절하고 잘 가르치신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나랑 맞지 않는 튜터가 지정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예약시간을 변경하면 튜터도 변경 변경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지금은 다양한 성격과 유형의 튜터를 만나는 것이 오히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한 명 한 명 기억할 수 없으니, 나는 튜터 목록을 만들어 간단한 메모를 해두는 편이다

 

 

2. 교재의 아쉬운 부분

 

낮은 레벨은 괜찮았지만 중간 레벨로 갈 때쯤 튜터가 '이 단어는 요즘 일본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라고 말씀하실 때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교재가 조금 옛날 느낌이 들기도 했고 내용이 재미는 있지만 극 현실적이어서 튜터와 빵 터지면서 수업을 하기도 했다

 

그. 러. 던. 중 얼마 전에 포도에서 문자가 왔다 중급 과정 교재가 업데이트가 된다는!

 

11월 14일부터 변경이 된다니 이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

 

포도 스피킹 일본어 장점

 

1. 가성비 만렙

 

포도 스피킹은 뭐니 뭐니 해도 가성비가 정말 좋다

 

최근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무제한 수강권을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할 시 한 수업당 3천 원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어플이다

 

2. 체계적인 레벨 & 수업방식

 

전화나 화상으로 하는 수업은 초보자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포도 레슨은 왕 초보자부터 고급까지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다

 

초보자 레벨은 한국어가 가능한 선생님이 배치되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또, 레벨이 1부터 15까지 교재가 다양하고 세부적이라 한 단계 올라가는 재미가 있다


나는 JLPT 3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외웠던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잊어버렸었다

하지만 레슨을 5개월간 하면서 잊어버렸던 단어를 다시 외우고 튜터에게 사용해 보면서 다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러기 때문에 JLPT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준비하는 사람에게 포도레슨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3. 25분 짧고 굵게 / 늘 수밖에 없는 환경

 

포도레슨은 매일 수강을 해도 부담이 없고 레벨이 오를수록 튜터와 대화하는 게 재미있어진다

 

일본어로 말하기 힘든 부분은 번역 어플로 단어를 찾아보거나 그림으로 그려 설명하기도 하는데, 그럼 선생님이 일본어로 문장을 정리해 말씀해 주신다

 

그래서 한국어를 사용하시지 못하는 선생님을 만날 때 더 좋을 때도 있다

 

 

4. 진정성 있는 회사/ 고객센터

 

내가 포도 스피킹에 감동한 부분에 고객센터가 포함이 된다

몇 번 컴플레인을 걸거나 요청한 적이 있는데 바로 수용하고, 좋은 피드백을 주었다

응답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딱딱한 고객 응대가 아닌 진정성 있게 대처함을 느꼈다

 

그리고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사용자의 언어가 더욱 늘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속 보완하는 부분도 포도가 성장하는 이유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나는 포도를 적극 추천한다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나처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회화도 좀처럼 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본 게시물은 포도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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