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스피킹/포도 일본어 6개월 무제한 레슨 후기 (내돈내산)

 

포도 스피킹 일본어 무제한 레슨 후기

 

6개월 정도 무제한 레슨을 하고 나서 어떤 점이 변화되었고 늘었는지에 대한 후기 2탄입니다

 

초반엔 원어민과 대화해야 한다는 긴장감과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은 앞으로 쭉 해나가고 싶을 만큼 재미있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광고에 혹했던 것이 다행이네요

 

포도 레슨을 하지 않았으면 아마 그 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을 테니까요

 

포도레슨 좋은 이벤트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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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공부로 꾸준해지다

 

저는 너무나도 게으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6개월 동안 지속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레슨 예약'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에 꾸준히 참석하는 것도 있지만 한번 불참했을 때 '3일간의 페널티'가 주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참석하게 됩니다

가끔 시간대를 잊어버려 페널티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 페널티 때문에 무분별하게 불참하지 않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이 저에게는 꾸준함에 큰 도움이 되어 무조건 1일 1 레슨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간 성장한 듣기

 

말하기도 어렵지만 초반에는 듣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단 외웠었던 단어도 원어민 튜터가 직접 이야기하면 못 알아듣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하지만 현재는 70% 이상은 알아듣고 있습니다

중간에 선생님께 단어나 문장의 뜻을 물어보지 않고 알아듣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 너무 뿌듯합니다

현재는 말하기보다는 듣는 부분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간 회화 수준 향상

 

초반 일본어로 거의 말하지 못해서 한국어로 이야기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웬만하면 일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튜터가 JLPT N1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냐고 질문을 하신 적이 있는데,

일본어를 잘해서 N1을 보유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부드럽게 술술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6개월 정도 더 한다면,

혼자서 시골 여행도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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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포도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