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스피킹/포도 일본어 6개월 사용 후기+ 이벤트 (내돈내산)

 

포도 스피킹 6개월 얼마나 늘었나?

 

전 포스팅에서 포도 스피킹에 관한 소개와 장단점의 후기를 알려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6개월 동안 포도레슨을 하고 나서 레벨은 얼마나 올랐는가, 단어나 한자는 얼마나 외웠는가, 그래서 회화는 얼마나 늘었는가 등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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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 1에서 6까지

 

 

저는 레벨 1부터 시작해서 6까지 성장했습니다

포도 스피킹은 일본어는 레벨 1에서 18까지가 있는데, 레벨마다 12 레슨 or 30 레슨이 있습니다

초보 레벨은 12 레슨이라(업데이트되면 레슨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음) 빨리 올라갈 수 있었지만 저는 5 레벨부터는 교재가 어려워져서 한 레슨당 2~3번 재수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엄청 빨리 올라가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최근 중간레벨의 교재와 레슨 수가 업데이트 되면서 레벨 5부터 재수강하고 있습니다

중간레벨부터 조금 어려워졌지만 복습하고 또 재수강하면서 제대로 읽지 못했던 본문을 어느 순간 술술 읽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2. 단어와 한자 외우기

 

 

초반에 튜터와 대화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기초적인 단어였어도 막상 대화하다 보면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더라고요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마다 태블릿에 한글로 쓰면 선생님들이 바로 알려 주시는데

그때 단어를 많이 외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복습을 아주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어서 단어를 완벽하게 외우고 시작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본문의 단어가 읽히지 않으면 두세 번 재수강을 하는 방식으로 단어를 많이 습득했어요

일본어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한자인데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 알아서 외워집니다

완벽하게 외우지 않더라도 나중에 또 접하게 될 때 다시 습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말하기는 얼마나 늘었을까?

 

사실 아직도 회화를 유창히 하는 것은 어렵지만 좋아진 점은 기초 단어를 많이 습득하다 보니 문장이 생각나지 않을 때는 단어로라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야기한 문장을 선생님이 다듬어서 주시고 따라 하면서 문장구사도 확실히 늘었어요

교재의 마지막엔 항상 질문을 주고 프리토킹을 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이 선생님도 학생도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때 질문을 읽고 답변하면서 튜터와 친밀하게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 마치 일본인 지인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면서 현지 회화를 배우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6개월 전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것에 비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도 들도 제가 일본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 ' 일본어를 할 줄 아니까, 여행하기 편해지겠네요 '라고 자주 말씀 하셨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빨리 일본 여행 가서 현지인에게 일본어를 사용해 보고 싶네요

 

 

 

밑의 게시글은 포도 레슨방식과 장단점 후기이니 정보를 원하시면 클릭해 주세요

 

포도 스피킹/포도 일본어: 5개월 사용 장단점 리뷰+이벤트(내돈내산)

 

 

-본 게시물은 포도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